[Q&A] 원룸 화장실 전등 고장 집주인에게 말해야하나요?

질문: 원룸 화장실 전등 고장 집주인에게 말해야하나요?

1년 좀 넘었는데 아래 사진과 같은 전등이 안들어오네요...

월세집입니다. 집주인에게 말해야 하나요?

아니면 제가 조치를 해야할까요

전등 타입도 잘 모르겠어서, 여쭙니다.

 

나간 전등 사진입니다. 제가 직접 고쳐야 한다면 어떤 등 사야하는지 궁금합니다.

답변:

안녕하세요!

 

특별히 임대차 계약을 할때 전등 등 소모품도 모두 집주인이 교체 해 주기로 한 것이 아니라면 직접 교체해야 합니다.

 

저도 원룸 여러번 살아봤지만 항상 계약 시 소모품(전등 과 같은)은 임차인이 교체 해야 했습니다.

 

요즘 나오는 등은 설치가 매우 쉬우므로 직접 구매 설치 추천드립니다.

우선 첫번째는 두꺼비집에서 차단기를 모두 내려주시고!!

 

등을 아래로 쭉 당기시면 빠지고 사진에 표시한 흰색선 검정색선이 있을텐데 그걸 빼서 새로운 등에 껴 주시면 됩니다.

 

어차피 220V 교류는 + - 개념이 없으므로 아무렇게나 꼽아도 잘 작동합니다. (걱정 안하셔도 됩니다)

 

많이 쓰이는 등 구매정보도 남겨놓을게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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