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찐리뷰♥]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엑스트라 흡수 팬티형 기저귀 솔찍 리뷰!

 

팸퍼스 베이비드라이 엑스트라 흡수 팬티형 기저귀 솔찍 리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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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수 잘되고 신축성 좋아요 

안녕하세요. 12개월 남자 아기의 엄마입니다. 

기저귀를 선택하는 일은 하나의 과제 같아요. 우리 아기에게 어떤 제품이 잘 맞는지 처음부터 알 수는 없으니까요. 

저도 이것저것 써본 후에야 팸퍼스에 정착했답니다. 그런데 같은 브랜드라도 기저귀 종류가 다양하기에 다시 한 번 고민의 늪에 빠져요. 

저는 팸퍼스 베이비 드라이/에어차차/엑스트라 중 그때그때 할인되는 제품으로 구매하는 편입니다. 

<제품명: 베이비 드라이 엑스트라> 
#제품 소개 및 특징 

1. 흡수력 순간 흡수력이 좋습니다. 
아기가 소변을 보면 앞 부분이 빵빵해져요. 
기저귀를 간 직후에 소변을 한 번 보았는데도 금세 부풀어 오르는 걸 보면 기저귀가 순간적으로 흡수를 잘하는 듯해요. 
저는 밤낮 기저귀를 따로 구분하지 않아서 이 제품을 아기 잘 때도 입히는데요, 아기가 11시간 자고 일어나도 샌 적이 없습니다. 

2. 착용감 배가 통통하고 허벅지 굵은 아기에게 팸퍼스를 추천하고 싶어요. 
이게 제가 팸퍼스로 정착한 가장 큰 이유예요. 
통통한 아기에겐 기저귀 입히는 일도 고단할 때가 있는데 팸퍼스는 어떤 제품이건 허리와 허벅지 부분이 신축성 좋아 아기에게 입히기 좋고, 아기도 편안해해요. 
밴딩 처리가 부드러워 피부에 쏠릴 걱정을 안 해도 됩니다. 
이전 하** 썼을 때 가장 걱정했던 부분이었거든요. 하**는 흡수력 좋은 대신 밴드 부분이 거칠어 아기 피부가 쏠리곤 했었거든요. 

3. 편리성 기저귀 뒷면에 뒤처리 테이프가 붙어있어요. 
기저귀를 간 후 돌돌 말아테이프로 고정시키면 기저귀가 다시 펼쳐질까 걱정하지 않아도 됩니다. 
어떤 기저귀는 테이프 길이가 너무 짧거나 접착력이 떨어지는 경우도 있는데, 팸퍼스를 사용한 후 그런 경우는 없었어요. 
간혹 아기가 격하게 활동하다 보면 테이프가 말리기도 합니다. 
그리고 기저귀를 벗기기가 수월한 편이에요. 
양쪽 허리 부분의 뜯는 선을 조금만 힘을 주면 뜯어낼 수 있어요. 
마음 급할 땐 기저귀가 안 뜯기면 답답하잖아요. 

4. 디자인 디자인이 너무 화려하지 않아서 좋아요. 
색감도, 그림도 호랑이, 원숭이 그림이 번갈아 있어 갈아입히는 재미도 있답니다. 

#다른 라인과 비교 

1. 베이비 드라이 vs 베이비 드라이 엑스트라 

사실 둘의 차이는 잘 못 느끼겠어요. 디자인마저 같으니. 
아. 굳이 찾자면 순간 흡수력이 엑스트라가 더 좋은 것 같아요. 
아기가 소변량이 많았을 땐 앞부분이 빵빵하게 올라와요. 
그래서 기저귀를 더 자주 갈 수밖에 없어요. 

2. 에어차차 vs 엑스트라 크기와 두께감은 비슷해요. 
엑스트라가 엉덩이를 받쳐주는 부분이 조금 더 넓고 뭉툭한 것 같긴 합니다. 
에어차차는 흡수 라인에 공기구멍이 뚫려 있어 엑스트라보다 통기성이 좋아요. 
확실히 에어차차는 여름용 기저귀인 만큼 땀, 열이 많은 아기를 둔 분들께 추천드려요. 
둘의 차이는 옆라인에서도 확인할 수 있는데요, 새는 것을 방지해주는 처리 부 분이 엑스트라가 더 쫀쫀해요. 
에어차차는 약간 느슨한 감이 있어 양이 많을 땐 옆라인으로 샙니다ㅠㅠㅜㅠㅜㅠㅠ 엑스트라가 허리나 허벅지 밴드 부분이 더 잘 밀착되어 양이 많아도 흘러내릴 염려가 적어요. 
저의 후기는 여기까지입니다. 
앞으로도 팸퍼스 라인으로 구매할 예정입니다. 오늘도 육아로 하루를 채우셨을 엄마아빠, 행복한 봄 보내시길 바랍니다!

 

#리뷰제품 구매정보

팸퍼스 베이비드라이 밴드형 기저귀 아동공용, 2단계, 372매 - 밴드형 | 쿠팡